10월 25일, 디스패치는 가 지금껏 일곱건의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내용과 함께 승마선수 출신이 아니라는 소문과 여자라는 소문을 사실이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은 2020년 12월 11일 에게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했는데, 당시 재판부는 "는 다수의 피해자를 기망해 삼억 원에 가까운 거액을 편취했다", "피고인은 대부분 피해자의 피해를 변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2019년 6월 파라다이스 호텔 전필립 회장의 혼외자라고 주장하면서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사실까지 공개되었다.[4][5] 자신의 성별을 과 여성을 넘나들며 사기를 쳤다고 하는데 이때는 승마 선수가 아니라 말 관리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고 한다. 가 일으킨  투자금 사건 혼인 빙자 사건 (2019. 09.) , 사기사건 (2018. 04.)재벌 3세 사건 (2019. 06.)미국투자 사건 (2019. 09.) 1인 2역 사건 (2019. 08.)그 외 채무[6] 등 각종 사기 사건이다.부모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초에 알려졌던 재벌 3세 주장은 거짓으로, 모친과는 어린 시절 뉴욕뉴욕 돈가스의 단골이었다고 한다.의 부친은 사기 지명이라는 보도가 여러 건 나왔으나, 사실로 확인되지는 않았다